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 미즈노 네오비스타2 착용 후기 6월에 발매된 미즈노의 신상 런닝화 네오비스타2. 출시되자마자 플릿러너를 방문해 구매하고 2달 가량 신어봤다.집에 있던 나이키 페가수스40을 제외하면 런린이 인생 첫 내돈내산 런닝화인데, 지금까지 100Km 정도 뛰어보았고 만족스럽게 신고 있는 중이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현생으로 6, 7월 마일리지가 달에 5-60Km 뿐이지만 그래도 춘천호반 하프에도 착용해봤고 2달동안 나름 열심히 신어본 런린이의 입장에서 쓴 글이니 신발의 자세한 스펙 비교는 다른 전문가분들의 글을 보는게 좋을 것 같다. 1. 안정성이 좋지는 않다. 네오비스타2는 카본은 아니지만 유리강화섬유 나일론 플레이트가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반발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보다시피 밑창이 곡선을 이루고 있어 코너나 반환점을 도는 경.. 2025. 8. 9. 2022 4박 5일 도쿄여행기 (5) : 출국 당일의 도쿄타워, 나카메구로 *2022 12.20-25에 다녀온 도쿄 여행 에세이* 11시에 체크아웃, 로비에 짐을 맡기고 도쿄타워를 가까이서 보기로 한다. 공원을 가로지르려 했으나 담장에 막혀 다시 돌아갔다. 길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가까이서 올려다본 도쿄타워는 꽤나 웅장했다. 가까이서 보니 빨간색보다는 오히려 주황에 가까웠다. 티켓은 일반 전망대와 한층 더올라가는 전망대가 있었는데 가격이 물론 달랐다. 맨 위에는 굳이 가야하나 싶어 일반티켓을 구매했다. 허기를 좀 달래고 올라가려고 2, 3층을 둘러봤는데 특별한 건 없었다. 그래서 1층 야외에 있는 푸드트럭의 크레페를 먹고 들어갔다. 크레페와 메론소다는 평범했다. 하지만 Celia에게는 특별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는 안내양 분이 있었다. 승강기 안내방송인줄 알.. 2025. 8. 8. 2022 4박 5일 도쿄여행기 (4) : 아사쿠사, 또 시부야 *2022 12.20-25에 다녀온 도쿄 여행 에세이* 11시쯤 아사쿠사에 도착했다. 영상에서 보던 그대로의 정문이 보였다. 멋있었고 관광객들도 매우 많았다. 가만보면 첫날 본 절이랑 비슷한 것이, 옛 일본은 문 양쪽에 사천왕을 놓는게 공식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상하고 싶다. 바로 뒤에 펼쳐진 노점상 길은 아름다웠다. 지붕의 나뭇가지마다 달린 장식들이 거리를 한층 더 분위기있게 만든다. 벚꽃같다. 다시 한번 외국인들이 유명 관광지를 가는 이유를 깨닫는다. 오늘 점심은 드디어 Celia가 노래를 부른 동네 스시집을 가기로 한다. 구글 맵을 통해 적당히 한적한 곳을 들어가 점심 세트를 시켰다. 된장국과 계란 푸딩까지 모두 맛있었다. 배가 부르면 역시 기분이 좋아진다. 아사쿠사로 돌아가 사진을 찍.. 2025. 8. 8. 2022 4박 5일 도쿄여행기 (3) : 츠키지 시장, 시부야 *2022 12.20-25에 다녀 온 도쿄 여행 에세이* 자는동안 Celia는 짜증을 냈다. 왜 자꾸 움직이냐는데 난 구석에 박혀서 안 움직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싶었지만 참았다. 비가 왔다. 호텔에서 고맙게도 우산을 빌려줬다. 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상하게 일본은 모든게 차분한 느낌이다. 비가 꽤 많이 오는데 팔이 많이 안 젖었다. 하다못해 접은 우산으로 타일 바닥을 치거나 끌고다녀도 소리가 잘 안난다. 바닥에 뭔지모를 쿠션감이 소리를 먹는 느낌? 이것도 미화가 되고 있는걸까. Celia가 별거아닌 시장 딸기에도 일본이라서 놀라는 그런… 여튼 그렇다. 아침 9시를 조금 넘겨서 츠키지 시장을 왔다. 호르몬동을 꼭 먹어야한다는 그녀. 줄을 서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길목을 피해 정렬하는걸.. 2025. 8. 8. 2025.06.15 춘천 호반 하프마라톤 후기 (2) / 첫 하프에서 느낀 점 춘천 마라톤 코스는 경치는 정말 끝내준다. 서울 마라톤 코스에서는 보기 힘든 녹색과 강을 보며 뛸 수 있다. 초반에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즐겼는데 나중에는 피톤치드고 나발이고 내가 이 더위를 뚫고 살아돌아갈 수 있느냐에만 집중했다. 인생 첫 하프로 춘천 호반 마라톤은 너무 난이도가 높다는 걸 다 뛰고나서 깨달았다. 우선 6월이라는 너무 더운 날씨에 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코스에 많은 업힐이 존재한다. 뛰기 전에는 몰랐는데, 코스에서 업힐의 유무는 그 대회가 얼마나 극악인지의 척도가 되더라.이번 대회의 목표는 경치구경과 한번도 멈추지 않고 완주하는 것에 있었고, 나는 결국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대회였고, 나같이 하프를 처음 나가는 런린이들을 위해 느낀 점 몇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2025. 8. 7. 2025.06.15 춘천 호반 하프마라톤 후기 (1) 일요일에 있는 호반마라톤을 뛰기 위해 하루 먼저 춘천에 도착했다. 아빠가 마라톤을 그렇게 뛸 때는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가 마라톤을 뛰고 앉아있네. 1시에 춘천을 도착, 일행들을 만나고 점심으로 바로 막국수를 때리러 삼대막국수를 방문했다.막국수는 사실 족발,보쌈 시킬 때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지만 내가 먹어본 막국수 중에서는 제일인 것 같다. 소스가 육안으로는 빨간데 맛은 간장베이스가 좀더 강한 느낌. 취향에 따라 테이블에 있는 육수를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육수는 넣지 않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는 소스의 개성을 오히려 빼앗는 느낌이다. 그리고 방문하면 감자전은 꼭 시키자. 쫄깃하니 맛있다.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의 키리엘이라는 카페에서 커피타임을 가졌다. 커피 맛있다. 저녁은 닭갈비.. 2025. 8. 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