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프마라톤2 2025.06.15 춘천 호반 하프마라톤 후기 (2) / 첫 하프에서 느낀 점 춘천 마라톤 코스는 경치는 정말 끝내준다. 서울 마라톤 코스에서는 보기 힘든 녹색과 강을 보며 뛸 수 있다. 초반에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즐겼는데 나중에는 피톤치드고 나발이고 내가 이 더위를 뚫고 살아돌아갈 수 있느냐에만 집중했다. 인생 첫 하프로 춘천 호반 마라톤은 너무 난이도가 높다는 걸 다 뛰고나서 깨달았다. 우선 6월이라는 너무 더운 날씨에 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코스에 많은 업힐이 존재한다. 뛰기 전에는 몰랐는데, 코스에서 업힐의 유무는 그 대회가 얼마나 극악인지의 척도가 되더라.이번 대회의 목표는 경치구경과 한번도 멈추지 않고 완주하는 것에 있었고, 나는 결국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대회였고, 나같이 하프를 처음 나가는 런린이들을 위해 느낀 점 몇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2025. 8. 7. 2025.06.15 춘천 호반 하프마라톤 후기 (1) 일요일에 있는 호반마라톤을 뛰기 위해 하루 먼저 춘천에 도착했다. 아빠가 마라톤을 그렇게 뛸 때는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가 마라톤을 뛰고 앉아있네. 1시에 춘천을 도착, 일행들을 만나고 점심으로 바로 막국수를 때리러 삼대막국수를 방문했다.막국수는 사실 족발,보쌈 시킬 때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지만 내가 먹어본 막국수 중에서는 제일인 것 같다. 소스가 육안으로는 빨간데 맛은 간장베이스가 좀더 강한 느낌. 취향에 따라 테이블에 있는 육수를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육수는 넣지 않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는 소스의 개성을 오히려 빼앗는 느낌이다. 그리고 방문하면 감자전은 꼭 시키자. 쫄깃하니 맛있다.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의 키리엘이라는 카페에서 커피타임을 가졌다. 커피 맛있다. 저녁은 닭갈비.. 2025.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