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자2 2024 두 번째 도쿄 여행기 (2) : 긴자 트리콜로레, 히지리바시 다리, 비펌프 아키하바라 2024.03.08 - 12 둘째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긴자 트리콜로레'라는 킷사텐으로 향한다. 킷사텐은 일본의 오래된 커피숍을 뜻하는 말로 우리나라의 다방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원래는 어떤 노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를 가려 했는데 오늘 휴무라고해서 '트리콜로레'로 노선을 틀었다. 긴자 트리콜로레는 무려 193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 중인 90년 가까이 된 킷사텐이라고 한다. 1936년이라... 물론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내가 머물고있는 이 곳이 일제강점기에도 있었다고하니 느낌이 묘했다. 내부는 최대한 옛 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긴자 트리콜로레'를 일찍 방문한 이유는 오전에만 주문가능한 브런치 매뉴가 있기 때문이다. Celia가 그걸 꼭 카페오레랑 시켜야한다길래 .. 2025. 8. 25. 2024 두 번째 도쿄 여행기 (1) : 도쿄역, 아카사카역, 긴자 텐쿠니 2024.03.08 - 12 첫 도쿄 여행은 가난한 취준생이 다녀온 여행이었다. 그 때 다짐했던게 '다음 도쿄에 올 때는 먹고 쇼핑하는데 원없이 돈을 쓰겠다.'였는데 2년만에 그 다짐을 실행하러 다녀왔다. 총알 두둑히 챙겨 다녀온 두 번째 도쿄 여행기 시작. 2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도쿄는 감회가 새로웠다. 궁상맞은 취준생에서 휴가가 절실한 직장인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마냥 즐겁게 다닐 수는 없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난 휴가를 쓰고 왔고 매우 즐겁고 알차게 휴가를 보낼 것이다. 2년 전에는 돈걱정으로 쇼핑도 먹거리도 마음껏 즐기지 못한게 한이 되어 이번에는 돈을 많이 챙겨왔다. 쇼핑에만 100만원을 쓰겠다 다짐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좌석보다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저번엔.. 2025.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