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 정리를 했더니 한 무더기가 나왔다.
이 많은 옷들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또 너무 많아 한번에 처리하자니 힘들고...(나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에 산다...)
헌 옷 정리하는 어플들을 찾아보다가 '판다 헤이(PANDA HEY)'라는 서비스를 발견해 이용했다.
'판다 헤이'는 안 입는 옷을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해가고 무게 단위로 정산해주는 헌 옷 정리 서비스다.
많은 옷도 집 앞에 내놓기만 하면 끝이고 특정 브랜드 제품은 따로 가격을 쳐주기도 하니 결론적으로 만족했다.
헌옷 정리로 크게 돈을 벌 것도 아니고 옷 정리를 편하게 하는데 몇천 원이라도 받는다?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다.

판다 헤이는 위 사진의 어플을 다운 받아 신청하면 된다.


판매 신청에 들어가면 판매 가능 품목과 가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좋은 점은 옷 뿐만 아니라 가방, 커튼, 카펫 등의 제품들도 취급이 가능하고 품목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측정된다는 것이다.
어플에서 계좌번호를 등록하고,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끝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선별 의류는 따로 포장해서 줘야 가격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의류와 함께 측정되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선별 의류 기준과 지정 브랜드는 어플에 나와있다. 대부분 하이엔드 브랜드이긴 한데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같은 인기 브랜드들도 포함되어있으니 꼭 유념해두자. 선별 의류는 상태에 따라 재판매된다고 한다.
아, 당연하겠지만 '판다헤이'라고 써서 내놔야 한다.


신청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날아오니, 안내에 따라 준비하면 된다. 간편하다.
또한 픽업 일정이 다가오면 수거해주시는 기사님이 따로 문자를 주시기 때문에 안내해주시는 대로 옷을 내놓으면 될 것이다.

한참을 쌓아놓고 있다가 드디어 처리했다.



진행 과정마다 카카오톡으로 친절하게 안내가 날아온다.
픽업 완료 문자는 당일 받았고, 검수 최종완료 안내 문자는 4일 뒤에 받았다.
그리고 정산도 최종완료 안내를 받은 당일 입금되었다.
나는 총 5985원 받았다. 선별 의류가 한벌 있었는데 그게 측정된 것 같다.
판다 헤이, 신청부터 정산까지 언텍트로 편하게 진행되어서 나중에도 이용할 것 같다. 나는 추천한다.
이상 실제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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